처음에는 가드링이면 1부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원석 퀄리티가 좋으면 이정도 굵기도 애들이 이렇게 존재감있고 자기 주장 하는군요? 심지어 새끼에 가장 얇은 애도 자기 주장 있어요. 이래서 좋은 원석이 중요한가봐요.
화이트랑 블루 사파이어 이터니티링은 구입한 지 꽤 된 자주 착용해준 아이들이고 핑크 이터니티링은 이번 공구때 구입해서 6월말 쯤 받은 얼마 안 된 새 반지인데 원래 반지들도 그간 집에서 초음파 세척기 한 번 했다고 새 반지에도 광이 뒤지질 않아요. 링 겹쳐 놓고 보니 자기들끼리 서로 빛으로 싸움나고 난리;;
그 중 화이트다이아 이터니티링은 정말 사이즈별로 소재별로 컷별로 있어도 활용도 높은거 같아요. 다양한 컬러 랩다이아 밴드와도 찰떡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결혼반지와도 예쁘네요. 요새같이 더운 날씨엔 영한 느낌으로 여리한 아이들 이렇게 저렇게 레이어드 해 주는 재미가 있어요. 여름 내 쨍하게 잘 하고 가을 되기 전에는 로즈골드로도 검지 사이즈 한 녀석 더 마련하려고 해요. 이쁜 아이들 잔뜩 있는 루랩 알게되서 넘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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