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랩을 알게된 경로는 1년?2년전?쯤 지희님 공구로 진행했던 솔리테어 목걸이 때문에 알게 됐어요!  그 당시 나이가 어렸던 저는 다이아에 큰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루랩 인스타 팔로잉을 하면서 다이아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죠!   루랩제품들이 너무 예뻐서...ㅠ ㅎㅎㅎ

처음엔 인공다이아?  그거 나중에 되팔때 값어치 없다!   결국 랩다이아도 가짜나 마찬가지다!   인터넷에 랩다이아를 검색하면 이런 말들이 많아서 저도 처음에 그치그치 하며 나중에 천연다이아로 구입해야지 하면서 지내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가드링 다이아를 본 순간 진짜...    이건 내꺼다!!!  이건 무조건 사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천연? 랩?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몇일을 생각하니  어? 어짜피 나 이거 되팔꺼 아닌데?  내가 쭉 끼고다닐껀데  되팔때 손해라는 생각을 왜하지? ,  그리고  천연보다 금액적으로 훨씬 합리적이여서  천연으로 1개 살꺼  랩이면 2개 살수 있잖아? 라고 생각하니 명쾌해지더라고요!   인공이라도 다이아가 아닌건 아니니까!!!!   그리고 3대째 쥬얼리샵을 운영 하시고 사장님의 랩다이아의 열정에 정말 믿음이 많이 갔어요!  그래서 색상 고민하지 않고 핑크, 화이트 2개다 구입하게 됐어요ㅎㅎ    

거의 한 달 기다려 반지를 받았을때 내가 왜 고민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이아 휘광에 완전 반했어요!

사진에는 잘 안잡히지만  밝은곳에서 반지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 예뻐서   일하다가도 한번씩 자꾸 손을보게 되더라구요!

결혼할때 구입했던 다이아랑 비교해봐도 루랩이 더 광나고 존재감도 뿜뿜ㅎㅎㅎ   그리고 하프다이아지만 다이아 갯수가 많이 셋팅되어서 측면으로 보면 전체셋팅처럼 보이더라구요~

저는 전체셋팅반지는  사이즈수정이 힘들어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워낙 잘 붓는 체질이라서요!  근데 넉넉한 다이아 셋팅으로 하프가 아닌것 처럼 보이니 완전 🐶이득 ㅎ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반지가 고가다 보니 택배를 회사로 받았는데  회사분들이 보시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회사분들에게 루랩알려드리고 이거 랩다이아라고 말씀드렸더니

다들 놀라시더라고요!  다이아반지 사실때 꼭 여기서 구입하시라고 전도했어요ㅎㅎㅎ

사실  남편 몰래 구입한거라 아직 쉬쉬하고 있는데

결기때  꼭 캐럿반지 구매하려고요!

루랩 인스타볼때마다 반지들이 너무 아른아른ㅠ

사장님 너무 예쁜것만 만드셔서  다 사고싶어서 힘들어요!ㅎㅎ

거주하는곳이 지방이라서 매장방문 못해봤는데

다음번 구입때는 꼭 매장방문해서 구입하려구요! ㅎㅎ